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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에세이11

[관악구 신림] 체육센터 임시 선별검사소, 소독시간, 위치, 신분증, 코로나 검사 후기 관악구 신림 체육센터에 위치한 코로나 체육센터에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왔습니다. 운영시간과 소독시간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며, 소독시간은 낮 12시~오후 1시, 오후 5시~6시 두 번 있습니다. 소독시간에는 검사가 진행되지 않는 점 유의하셔서 시간 맞춰서 가시길 바랍니다. 토요일과 공휴일에도 운영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소독시간은 낮 12시~오후 1시 한번 있습니다. 일요일에는 미운영 하니까 참고하세요. http://www.gwanak.go.kr/site/health/02/10218040000002021080303.jsp 링크 보시면 실시간 대기인원도 미리 알 수 있어서 좋습니다. 신림 체육센터 임시 선별검사소 : 관악구 보건소 www.gwanak.go.kr 위치 .. 2021. 9. 1.
잘 쓴 글이란 무엇인가.. 이제껏 글을 쓰면 그냥 손가는대로 의식의 흐름대로 썼다. 최근에 우연히 글쓰기 책을 제대로 보게 되면서, 구조적이고 논리적인 글의 맛을 깨달았다. 지금도 나 혼자 그냥 손가는대로 막 쓰는 글이라 의견도, 주장도 없고 알맹이도 구조도 없다. 이렇게 막 썼기 때문에 발전이 없었던것 같다. 내 글을 정면으로 마주하고 고쳐가면서 쓰는 퇴고 과정이 있어야 하는데 두렵고 귀찮아서 지나쳤다. 이제는 퇴고 과정을 즐기겠다. 그 과정에서 내 뇌는 구조적, 논리적으로 업그레이드 될 것이다. 주제를 확실히 정하고 구조적이고 논리적인 글쓰기를 하기 위해 조금씩 노력해보겠다. BUT! 구조적 논리적 글쓰기도 좋지만, 필자는 가끔 그냥 생각 나는대로 막쓰는 글쓰기도 좋다. 뭔가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이다. 막 쓰게되면 막쓰는 맛.. 2021. 1. 29.
글을 쓴다는 것 글을 쓴다는건 너무나도 멋진일이다. 누구나 할수있고 쉽다. 글 하나로 사람들은 희노애락을 느낄수도 있다. 글을 잘쓰면 직장생활에서도 편하다. 논리적이게 글을 잘쓰는 사람이 되고 싶다. 글을 잘 쓰면 돈을 벌수도 있다. 여러 종류의 글을 잘쓰는 사람이고 싶다. 글로 사람을 감동시키고 싶다. 예전에는 자기전에 무조건 일기를 쓰고 잤는데, 그 날에 쓸게 없어도 한줄이라도 쓰라고 어디선가 들어서 그렇게 했었는데, 어느샌가 일기를 안쓰게 되었다. 귀찮아서도 있고 자꾸 까먹어서 습관이였던것이 사라졌다. 키보드로 쓰던 손으로 일기를 쓰던 꾸준하게 써야겠다. 글을 쓰는건 지나간 하루하루를 남기는 위대한 일이다. 자꾸 망각하는 인간에게 글은 기억을 되살려주는 아주 유용한 것이다. 나의 하루를 꼭 남기자. 2021. 1. 14.
과거의 나,현재의 나,미래의 나 요즘 너무 게을러지고 해야 할 일들을 자꾸 미루게 된다. 의미 없는 웹서핑과 동영상, 게임, 잠 등등 셀 수 없이 많다. 예전에는 자기 전에 쓰던 일기도 안 쓰게 되었다. 나쁜 습관과 버릇들만 쌓여간다. 나는 내가 지금은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있다. 조금만 더 어렸더라면,,, 꾸준히 해왔더라면,,, 변명만 자꾸 늘어만 간다. 하지만 먼 미래의 내가 지금의 나를 본다면 이렇게 말할 것 같다. "절대 늦지 않았어! 지금이야!" 분명 미래의 나는 내가 이렇게 의미 없는 시간을 보내는 것에 후회하고 말리고 있을 것이다. 절대 늦지 않았다고 당장 시작하라고 할 거 같다. 지금의 나는 과거의 나를 생각하며 후회하고 있다. 미래의 나 또한 지금의 나를 후회할지도 모른다. 같은 실수는 반복해선 안된다. 미래의 내가 봤.. 2020. 3. 11.
비교하면 끝도 없다. 살면서 우린 너무나도 많은 비교를 한다. 비교에 의해 삶을 대하는 태도가 너무나도 달라진다. 나보다 잘난 사람을 보며 비교하며 좌절감을 갖기도 하고, 오히려 자극제로 삼고 더 열심히 하기도 한다. 때로는 나보다 힘든 사람과 비교하고 이 정도면 괜찮지라며 현실에 안주하기도 한다. 미디어를 통해 너무나도 많은 잘난 사람을 본다. 좌절감을 느끼고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사람이 많을 거라 생각된다. 처음에는 보면서 대단해 보였고, 자극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일 뿐, 점점 무뎌져 갔다. 어차피 안될 거고 저들과 나는 다르다고 생각을 가졌다. 그래서 잘난 사람을 봐도 나와 비교하지 않고 그냥 인정했다. 저 사람은 저 사람이고, 나는 내 인생을 사는 것이다. 저 사람과 비교한다고 내 인생이 저 사람보다 .. 2020. 3. 11.
꾸준하기가 힘들다. 뭐든지 꾸준히 한다는 게 어려운 거 같다. 이 행동을 꾸준히 매일 5년 동안만 하시면 1억을 드리겠습니다. 5년 동안 매일 꾸준히 할 사람이 몇이나 될까? 가끔 나만의 목표를 만들어 놓지만 지키지 못하는 목표와 다짐들이 많다. 삼시세끼 잘 챙겨 먹기, 책 읽기, 헬스장 가기, 자기 계발하기, 영어공부 등등 많다. 작은 성공들이 모여 큰 성공이 된다고 하는데 작은 성공조차 이루기가 힘든 거 같다. 잠은 어찌나 많은지 적당히 6~7시간만 자도 하루 동안은 잘 버틸 텐데, 몇 분이라도 더 자려고 아등바등한다. 어릴 때는 방학이면 시간계획표라는 걸 짜고 그거에 최대한 맞춰서 살려고 했다. 성인이 된 지금, 우리에게도 시간계획표라는 게 어쩌면 필요할지도 모르겠다. 퇴근하고 집에 오면 저녁 먹고, 계획 없이 무의미.. 2020. 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