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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라는게 끝나고 나면 참 많은 생각이 든다.
요즘 공포장르는 꼭 귀신이 나온다고 공포장르가 아닌거같다.
곡성을 보고나서의 충격은 꽤 오래갔던거 같다, 다시금 느끼고 싶지않아서 두번은 안본 영화이다. (워낙 쫄보입니다.)
곡성의 그 분위기가 너무나도 무서웠고, 변신도 분위기와 배경음악들이 공포와 긴장감을 일으키는거 같다.
영화를 보는 내내 추리하는 재미도 있었던거 같다, 장면마다 등장인물 중 누가 악마가 변신을 한건지 추리하는게 하나의 재미였다.
요즘 뉴스를 보면 이게 사람이 할짓인가 싶은 일들이 하루가 다르게 일어 나고있다.
과연 이런 사건들도 악마가 변신을 해서 그런걸까, 우리 삶속에 악마가 교묘하게 숨어있는 걸까 의문이 생긴다.
무서운건 악마가 아니라 사람인거 같다, 천사로 변할지 악마로 변할지 예측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도 우리 삶에는 천사도 많아서 아직 살만 한거 같다. 악마로 변신하기보다 천사로 변신해서 선한 영향력을 펼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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