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볼거리

바둑은 거둘뿐, 기승전싸움, 바둑판 아닌 싸움판,신의 한 수: 귀수편

by SoftStoryer 2019. 11. 5.
반응형

나는 바둑을 처음 가깝게 접했던게 일본만화였던 고스트바둑왕이였던거 같다 어린시절 그렇게 접했다면, 성인이 되어서 접한 바둑은 신의한수였다.

바둑을 전혀 몰라도 영화를 관람하는데에는 지장이 없다,  바둑이 연결고리일뿐 저마다의 사연을 가지고 바둑을 두다가 결론은 싸움이다. 

신의한수 1편이 19세 청소년관람불가였는데, 신의한수 귀수편은 15세로 개봉을 한다. 잔인한 장면이 직접적으로 나오거나 하진 않을꺼같다. 

기대되는건 돌아온 권상우의 액션이다, 말죽거리잔혹사의 옥상싸움씬은 아직도 뇌리에 박혔고,

권상우는 전국 남자들을 쌍절곤의 매력에 빠지게 만들었고, 몸짱열풍을 일으켰다. 

권상우의 나이가 현재 44세인데, 나이를 잊게 만드는 동안외모와 꾸준히 관리한 근육들이 여심뿐만 아니라 남심을 자극할꺼같다.

이렇다할 경쟁작이 없기 때문에 작품이 잘 나왔다면 흥행할꺼 같다. 

요즘 영화러닝타임이 기본2시간이 넘어가지만 ,이 영화는 106분이라는 비교적 짧은듯한데 빠른전개와 액션을 예상해 본다.

진한 남자냄새나는 영화일꺼같고, 액션씬이 기대된다. 어차피 바둑두다 결론은 싸움판되는게 뻔할꺼같은데 어떤 식으로 풀어갈지 궁금하고, 조연배우들의 비주얼과 연기력이 무시무시한데 악역들이 얼마나 독하게 나올지도 기대된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