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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

영화 앵커 정보 출연진 줄거리

by SoftStoryer 2022.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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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앵커 정보

TV 뉴스의 간판은 앵커일 것이다.
단호한 멘트와 카리스마가 있고 무엇보다 신뢰도가 중요한 직업이다.
제목에서 보이듯이 영화 앵커는 방송국 진행자에 대한 스토리이다.

앵커 포스터 (출처: 네이버영화)

15세 관람가이고 장르는 스릴러이며 영화 시간은 1시간 51분으로 꽤 긴 편에 속하는 거 같다.
지루하지 않게 배우들의 연기와 연출 등이 잘 끌고 나가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몰입도 있게 볼 수 있겠다.
감독은 정지연으로 다소 생소한 이름이었다. 단편영화 연출 경험도 많으시고, 배우로도 작품을 찍은 적이 있으신 분이다.
필모그래피에서 이번 영화가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이지 않을까 싶다.
2019년 11월 9일부터 배우들을 캐스팅하고 촬영에 들어갔다고 한다.

2. 출연진

배우 천우희 (출처: 나무엑터스)

차근차근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잘 만들어 나가고 있는 배우 천우희가 이번엔 뉴스의 꽃 앵커 정세라를 연기한다.
완벽해 보이는 삶이지만 그 안에 숨겨진 아픔도 있고 고민이 있는 캐릭터라고 한다.

배우 신하균 (출처 : 영화 스틸이미지)

흡입력이 강력한 배우 신하균은 정신과 의사 인호를 연기했다.
미스터리 한 인물로 나오는데 꿍꿍이가 과연 무엇일지 생각하게 만든다.

배우 이혜영 (출처 : 영화 스틸 이미지)

가만히 있어도 그냥 포스가 넘치는 배우 이혜영은 극 중 천우희의 엄마 소정을 연기했다.
딸의 출세를 위해서 한없이 엄격하고 몰아붙이는 엄마로 나오는 거 같다. 벌써부터 숨이 조여 온다.

3. 줄거리

어느 날, 간판 뉴스 앵커 천우희에게 자신의 죽음을 보도해 달라고 제보 전화가 걸려온다.
천우희는 꺼림칙했지만 엄마 이혜영은 이것은 기회라고 놓치지 말라고 몰아붙인다.
결국 제보자의 집으로 향했고 그곳에서 제보자와 그녀 딸의 시체를 목격한다.
그리고 사건의 현장에서 제보자의 주치의 신하균을 마주치면서 천우희에게 기이한 일들이 발생하게 된다.
과연 제보자 죽음의 비밀은 무엇이고, 신하균의 정체가 선인지 악인지가 영화의 관점 포인트 일거 같다.
영화에 몰입해서 같이 추리하면서 관람하면 더 재밌을 거 같다.

4. 비슷한 영화

영화 특종 (출처: 네이버 영화)

앵커를 다룬 영화는 아니고 특종을 잡으려는 기자의 이야기이다.
죽음에 대한 비밀을 밝히는 게 비슷한 느낌이 있어서 생각이 났다.
조정석의 연기도 볼만하다.

영화 더테러라이브 (출처 : 네이버 영화)

방송국을 주제로 한 게 비슷하고, 제보자의 전화로부터 시작하는 맥락이 비슷하다.
하정우가 제보자랑 티키타카 하면서 스토리를 이끌어가는데 몰입이 아주 잘된다.
나중에 알고 보니 제보자 목소리가 슬의 생의 김대명이라는 점도 놀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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