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 받을 용기 - 당신은 용감합니까? (느낀점)(리뷰)

 

 

2020년 3월 12일 기준	평점
네이버 북	8.4
예스24	8.9
인터넷 교보문고	9.2
알라딘	9.3
인터파크 도서	9

2014년 11월 17일에 출간된 미움받을용기라는 책의 평점이다.
한때 신드롬처럼 사람들이 읽었던 책이기도하며, 베스트셀러에 장기간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나는 이 책을 가볍게 한번 읽고 최근에 다시 한번 읽고 있다.
타인과의 인간관계가 서툴고 무서운 나에게는 한줄기 빛과 같았다.
책을 읽기만 했는데도 뭔가 용기가 샘솟고 사회생활을 잘 해낼것만 같았다.
여기서는 서술식이 아닌 대화형식으로 내용을 풀어 나가고 있다.
청년과 철학자의 주고받는 대화를 통해 아들러의 가르침을 배울수 있다.
책에서 봤던 내용 중 감명 깊었던건 인간은 변할수 있고 행복해 질수 있다는 말이였다.
변할수 있다고는 하지만 정말 변하기 어려운게 인간 같다.
엄청난 노력과 실행아니고서는 변하기 너무 어려웠다.
여기서 변한다는건 내적으로 변할수 있다는 거 같다. 
마음먹기에 따라 행복해질수도 불행해질수도 있다.
마음의 병이 많으면 몸이 병든다고 했고, 실제로 증명되었다.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가져야 한다.
평소에 내가 하는 부정적인 생각들은 대부분 일어나지 않았다.
사람들은 일어나지도 않는 일에 걱정하느라 신경이 곤두서고 예민하다.
어렵겠지만 긍정적인 생각만 하고 걱정은 집어치워버리자.
걱정에 대해서는 계획을 철처히 세워두고 계속 고민하지 말자.
행복해질 용기, 미움받을 용기
용감 해지자.